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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지범이 초고속 컴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골든차일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YE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활동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에 나서게 됐다.
이에 대해 지범은 "준비 시간이 짧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멤버들과 데뷔 후 3년 동안 지내다 보니까 정말 많이 돈독해졌고, 예전보다 합이 잘 맞는다"라며 "3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힘을 내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YES.'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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