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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집에서 즐겨볼까? CJ ENM, 2월 새로운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온택트 공연 진행

기사입력 2021.01.25 16:51
  • 오는 2월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새로운 이야기의 온택트 공연으로 찾아온다.

  • 이미지 제공=CJ ENM
    ▲ 이미지 제공=CJ ENM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뮤지컬 ‘신비아파트’ 네 번째 시즌을 온택트 뮤지컬 형태로 내달 27일 저녁 8시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은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생기자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서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우정’을 주제로 친구들 간의 용서와 화해를 다룬 이번 공연에는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박진감 넘치는 비명 동산의 놀이기구와 함께 복수의 화신 ‘토면귀’와 인간들의 영혼을 먹는 ‘도플갱어’ 등 새로운 귀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온택트 공연은 네이버TV 후원하기를 통해 유료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권과 굿즈 패키지는 1월 26일부터 네이버TV와 인터파크 티켓,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택트 시청권은 뮤지컬 시즌4 초연 최초 공개 기념 할인가로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온택트 시청권과 함께 아이들이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3D 입체퍼즐, 에코백 만들기, 뮤지컬 워크북 등으로 구성된  ‘뮤지컬 입체퍼즐 패키지’와 ‘뮤지컬 에코백 DIY 패키지’도 판매한다.

    한편, 2019년 선보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초연은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으며, 매 시즌 인터파크 아동/가족 부문 티켓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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