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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이렇게도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가 있을까.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남다른 눈빛으로 '사랑의 콜센타'를 예고한다.
21일 '사랑의 콜센타' 공식 SNS에는 "내일! 치명적 TOP6 보러 가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6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소품인 꽃을 이용해서 혹은 남다른 손짓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이는 '사랑의 콜센타' 트롯여왕특집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대한민국 트롯계를 책임지는 여왕벌6 진미령-문희옥-이은하-김혜연-윙크-윤수현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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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회차에 대해 제작진은 "TOP6는 여왕벌6를 만나 지금까지 꼭꼭 숨겨놨던 '비장의 곡'으로 역대급 대결을 이끌었다"며 "두 팀의 환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안방극장에서 TOP6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설 특집 '언택트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설특집 언택트 콘서트 참여 신청은 '사랑의 콜센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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