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비대면 명절 분위기에 '호텔 프리미엄 선물' 주목…호텔업계,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 출시

기사입력 2021.01.19
  •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설 명절은 다가오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여파로 이번 설에도 예전 같은 명절 모임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명절이지만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에 대한 보상 심리로 프리미엄 선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호텔업계에서는 설 선물을 보다 신경 써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문가가 엄선한 고품격 지역 특산품


    한우와 굴비, 전복 등의 고급 정육과 수산물은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가장 선호도 높은 선물 품목이다. 특히 호텔에서는 전문가들이 엄선한 최상의 품질을 자부하는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제주산 한우와 흑돼지, 옥돔 등 제주산 고급 특산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제주산 한우는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47만원이다. 또한 제주 특산물로 일반 돼지고기보다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난 흑돼지 세트도 판매한다. 가격은 24만원부터다. 아울러 고급 수산물인 은갈치와 옥돔도 준비했다. 제주 인근 해안에서 잡힌 신선한 은갈치 또는 옥돔을 각각 구매할 수 있으며, 혼합 구성되어 있는 ‘은갈치 옥돔 세트’도 있다. 가격은 27만원부터다. 1월 29일까지 해비치 소품샵 마리에 방문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으며, 주문 시에는 택배로 배송해준다.

  •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는 2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횡성 명품 한우(35만원부터), 프리미엄 한우(22만원부터) 등 최상급 육류 선물세트로 맛과 품격을 전한다. 한춘상 일미(一味) 간장게장(28만원부터), 전통 섶장 굴비 세트(30만원부터) 등의 수산물과 산속의 소고기로 불리는 명품 표고버섯(13만원부터) 등의 특산품도 함께 준비했다.

  • 파크 하얏트 서울은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전할 수 있도록 품격있는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는 한우의 최고급 육류 부위를 담았고, 육즙의 풍미를 높여줄 올리브 오일도 함께 증정한다. 한우의 부위별로 한국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해준다. 가격은 40만원이다. 궁중 보양식 ‘전복초’를 재해석해 만든 ‘ASC완도 전복장(18만원)’과 벌집 모양이 그대로 살아있는 큼지막한 ‘월악산 벌집 꿀(15만원)’도 준비됐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강원도 평창군과 협력하여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 이번 선물세트는 앰배서더 그룹과 강원도 평창군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시기에 품질이 우수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지역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 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평창의 신선한 식재료로 엄선하여 만든 대관령 한우 세트부터 평창 꽃순이 김치 세트, 산양삼 꿀절임 세트, 발왕산 막걸리 세트, 명인 된장〮약고추장 세트를 포함한 총 5가지로 선보인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상급 품질로만 엄선한 ‘파라다이스 추천 한우세트 4종’을 준비했다. 명품 한우 세트는 1++ 등급의 안심, 등심, 채끝, 안창살로 구성했으며, 불갈비 세트는 소량으로만 구할 수 있어 희소성이 높은 3~8번 갈빗대를 아낌없이 넣었다. 가격은 각각 520,000원, 440,000원이다.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등심, 불고기, 국거리, 치마살로 구성한 한우 특선 모둠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한우 불고기 세트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270,000원, 130,000원이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의 인기 메뉴도 설 선물로 마련했다. 미국산 초이스급 양념 LA갈비 세트는 지방이 적고 마블링이 우수한 부위를 셰프의 특제 소스에 재워 집에서도 특급호텔 뷔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10,000원이다.

    비대면 및 홈쿡 트렌드에 맞춘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양념 소갈비 밀키트는 셰프가 엄선한 미국산 소갈비를 특제 소스에 48시간 동안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자체 제작한 보냉 가방에 포장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사전예약 또는 온 더 플레이트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육류 세트를 선보인다. 육류 세트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로만 구성되었으며, 1++등급 안심, 등심, 채끝살뿐만 아니라 시중의 육류 세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살치살, 생차돌,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포함하여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호텔 인기 요리를 선물로~ ‘설 상차림’ 테이크아웃까지!


    호텔의 대표적인 요리를 설 선물로 구성해 선보이는 곳도 있다. 또한, 셰프들이 손수 만든 설 상차림 요리를 포장 판매하는 호텔도 있어 눈길을 끈다.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한식 전문 셰프가 만든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도시락 ‘설 스페셜 그랩앤고’와 ‘셰프 특선 프리미엄 차례상’을 예약 판매한다. 명절 음식이 그리울 ‘홈설족’을 위한 1인용 도시락은 드라이브 스루로 판매하고,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로 차린 프리미엄 차례상 투고 세트는 호텔 직원이 집 앞까지 직접 배송한다. 

    그랜드 키친의 ‘설 스페셜 그랩앤고’는 삼색전, 전복 해산물 잡채, 삼색나물, 갈비구이, 들깨 토란국 등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찬 한상 도시락을 구성했다. 가격은 3만9천원으로 픽업은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가능하다.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설을 맞아 2월 1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국내산 식재료로 준비한 프리미엄 차례상과 40여가지의 엄선된 최고급 상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셰프 특선 차례상’은 굴비,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프리미엄 차례 음식으로,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탕국, 육적, 어적, 육전, 도미전 등 총 9가지의 차례 음식을 넉넉하게 준비해 호텔 직원이 직접 집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할 예정이다. 가격은 79만원으로 48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호텔 내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맛 볼 수 있는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더 마고 그릴’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호텔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의 가장 인기 있는 LA 갈비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양념 LA 갈비’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호텔 직원들이 손수 포장해 고객들에게 제공 또는 배송하며, 1층에 있는 카페 원에서 2월 8일까지 판매된다.

  •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2월 10일까지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설 특선 선물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간장게장’은 이번 설날을 맞이하여 뛰어난 감칠맛과 식감이 돋보이는 최상급 암게로 만나볼 수 있다. 특선 굴비 세트는 영광 법성포 알배기 굴비를 반건조한 것이 특징으로 매 명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깊은 풍미의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 세트와 LA 갈비 세트도 준비됐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소규모의 3~4인 가족이 즐길 수 명절 음식을 구성해 포장 판매하는 ‘명절 투 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미산적, 깻잎전, 새우 튀김, 두부전, 동태전, 녹두전, 잡채, 소불고기, 소고기 산적, 조기 구이, 삼색 나물 총 11가지 메뉴를 포함하고 있어 명절에 필요한 음식 준비를 돕는다. 기본 구성 외에 ‘쉐라톤 잇츠’의 갈비찜, LA 갈비, 훈제 언여 등의 메뉴도 추가할 수 있다. 2월 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2월 8일부터 13일에 방문해 찾아가면 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도 간편하고 손쉽게 성묘길을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정성과 진심을 담아 선보이는 ‘JW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 등 ▲사색 모둠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 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3미, ▲갈비찜, ▲버섯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되었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 깻잎 등 ▲오색 모둠전, ▲섭산적, 맛과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3미,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 및 ▲수제 수정과 1L 등 총 10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되었다.


    가정간편식부터 10만원 이하 가성비 선물까지


    집콕 트렌드에 맞춰 실용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명절 선물도 다채롭게 등장했다. 집콕 명절에 어울리는 실용적인 선물이 될 가정간편식(HMR) 세트부터 호텔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담은 10만원대 이하의 가성비 선물까지 만날 수 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가정간편식 선물 세트를 내놔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갈비탕과 한식당 ‘온달’의 육개장 가정간편식(HMR) 세트가 준비됐다. 조리장이 고품질의 갈비를 직접 선별하고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명월관 갈비탕’ 선물 세트는 600g팩 6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12만원이다.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양지와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온달 육개장은 명월관 갈비탕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다(600g 각 3팩씩 총 6팩). 가격은 11만원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2만원부터 4만 7천원까지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년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선물인 일리아다 올리브오일 & 스프레이 세트와 올리브오일 3종(바질, 오렌지, 트러플)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 셀렉션, 와인 1병 이상 구매 시 1만원에 구매 가능한 WMF 디바인 와인글라스, 호텔 로고가 얹어진 가나다라 브루어리 맥주 4캔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된다. 오는 2월 14일까지 호텔 1층 더 라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월악산 유기농 벌꿀을 비롯해,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잼 세트와 홈술족들을 위한 치즈&와인 세트, 갈비 세트 등을 준비했다.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유기농법으로 채취한 월악산 유기농 벌꿀은 벌집이 그대로 담겨 있어 영양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으며 1kg을 8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홈술족들을 겨냥한 치즈&와인 고메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2월 13일까지 포포인츠 강남 에볼루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며 매년 큰 호응을 얻은 ‘글래드 설 선물 세트’에는 글래드 호텔의 침구 세트와 글래드 배스로브 등 굿즈 아이템, 서울 4개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과 메종 글래드 제주의 숙박권과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식사권, 글래드 마포 ‘그리츠M’ 식사권, 그리고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런치/디너 식사권 등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로 구성된다. 글래드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글래드 셰프’s 에디션으로는 티본 300g 3팩 또는 포터하우스 330g 3팩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비프 스테이크 세트 2종과 블랙앵거스 LA갈비 500g 3팩의 LA갈비 세트, 청정 삼겹 제육구이 500g과 LA갈비 500g, 닭다리살 구이 450g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 등을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설 선물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스마트 실속 세트’ 13종과 ‘프리미엄 세트’ 11종으로 총 24종 상품을 마련했다. ‘스마트 실속 세트’는 ▲파운드 케이크 세트 3종 ▲한과 세트 2종 ▲꿀 세트 1종 ▲SDC 타월 세트 2종 ▲일리 커피 세트 2종 ▲스미스 티 세트 2종 ▲실속 와인 2종 세트 1종 등 총 13종, ‘프리미엄 세트’는 ▲한우 세트 3종 ▲찜갈비 세트 1종 ▲훈제연어 세트 2종 ▲해산물장 2종 ▲신안 섬 굴비 2종 ▲프리미엄 와인 2종 세트 1종 등 총 11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레스토랑 및 스파 상품권을 설 선물로 선보여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설 선물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상품권과 스파 상품권을 준비한 호텔도 있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은 레스토랑 상품권으로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의 2인 기준 주중 런치와 디너 세트, 리빙룸 바의 스파클링 와인 세트와 레드 와인 세트, 라운지의 빙수, 애프터눈 티 세트와 디너 세트, 파티세리의 케이크 등의 상품권을 선보인다. 또한,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이상 금액 상품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통 유럽 스파와 한국적인 트리트먼트가 어우러진 최고급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루미 스파는 바디 마사지 90분 이용권 1매와 바디 마사지 60분 이용권을 1매 또는 4매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롯데호텔의 대표 레스토랑 상품권으로 간편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도 있다. 시그니엘 서울의 더 라운지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의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꼬냑,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선물세트를 준비하여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바디 마사지 바우처를 준비했다. 바우처는 60분과 90분 중 선택 가능하며, 특별히 설을 맞아 인기 마사지 상품 5종를 ▲오복(五福) 패키지로 구성해 받는 분께 더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60분 마사지 바우처 21만원, 90분 마사지 바우처 28만원, 오복 패키지 1백만원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