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우리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이 가운데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스킨케어 트렌드도 큰 변화를 겪었다. 마스크 안팎의 온도 차, 습도 차로 인한 외부 환경의 변화는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면서 보습과 진정, 장벽 케어는 스킨케어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여기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탄탄한 보습력을 기반으로 피부 기초체력을 강화해 주는 스킨케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라곰 '셀러스 딥 모이스쳐 크림'은 저자극 영양, 보습 크림이다. 피부 속 수분 통로를 활성화하는 아쿠아리시아 성분의 2중 수분 차단 시스템이 수분을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주며, 일시적이 아닌 근본적인 수분력의 증가 및 유지에 도움을 준다. 부활초 캘러스 배양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피부 위에 겉도는 유분감으로 모공을 막는 일반 보습 크림과 달리 숨 쉬는 힐링 보습으로 부드럽게 밀착돼 모든 피부 타입이 아침·저녁 구분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은 마스크 착용이나 찬바람, 히터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진정 개선 크림이다. 피부 진정을 돕는 5-시카 및 5초 카밍 허브 콤플렉스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피부 방어력을 높여주는 프로비타민D 성분을 담아 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해 준다. 피부 장벽을 지지해 주는 닥터지만의 독자 핵심 성분 ‘인필라그린 액티브 콤플렉스’를 캡슐에 넣어 유효 성분의 전달력을 높이고, 롤링을 통해 녹아든 캡슐 속 핵심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면서 장벽 케어는 물론, 각종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보다 집중적인 보습 케어가 필요하다면 밤 10시부터 2시 사이, 피부가 재생되는 골든타임을 활용하자.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는 낮 동안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되찾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마스크다.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고, 지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는 제품으로, 수분 효능이 뛰어난 스쿠알란을 함유해 밤사이 답답하지 않고 촉촉함은 오래가도록 집중 케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