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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이 오는 2월 중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이후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쳤던 김우석이 오는 2월 컴백,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지난해 5월 김우석은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뒤, 이후 '개는 훌륭하다', '라디오스타', '편스토랑',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고, 이경규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이경규 라인인 일명 '규라인'의 신흥 멤버로 떠올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기대를 더했다.
또한, 김우석은 JTBC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남자 주인공 이현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며 연기 합격점을 받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우석은 이은상과 듀엣곡 'Memories (메모리즈)'를 발표한 것은 물론,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에 참여해 쿨 '애상'을 리메이크 하는 등 지난해 쉴 틈 없는 활동 속에서도 본업인 가수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대중에 보여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본업인 가수와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만능돌'로 활약하고 있는 김우석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김우석이 오는 2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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