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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 장민호가 블랙 수트로 댄디함을 뽐냈다. 포인트로 꼽은 부토니에까지 완벽한 분위기를 더한다.
15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미스터트롯 '트롯맨' 제17회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수상! 장민호 님과 이찬원 님이 대표로 시상식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트롯맨들의 수상을 함께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
사진 속에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시상식과 꼭 어우러진 수트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장민호와 이찬원은 캐주얼한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17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은 14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가수 이찬원, 장민호를 비롯한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희재는 시상식에서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을 받았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인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는 “트롯맨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신을 위로하며 삶에 활력을 불어 넣었고 한국의 대표 대중가요인 트로트를 널리 알리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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