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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황재균 출연 / 사진: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가족들과 단란한 하루를 보낸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5년 만에 생애 첫 골든 글러브를 차지한 황재균은 부모님과 여동생을 집으로 초대해 소소한 자축 파티를 벌인다.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네 사람은 만남과 동시에 시끌벅적하게 수다를 떨기 시작, 디스와 폭로가 끊이지 않는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며 웃음꽃을 피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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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와 기안84의 빙판 캠핑& 황재균의 골든 글러브 파티 > 나 혼자 산다 379회 예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캐릭터가 확실한 네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무덤덤한 어머니와 여동생, 다정다감한 아버지와 황재균이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며 온종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고. 또한 전직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아시아권 금메달리스트였던 부모님의 화려한 과거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진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황가네의 반전 보컬 실력이 만천하에 공개된다. 자신의 자유분방한(?) 노래 실력에 혀를 내두르는 가족들을 보자, 황재균이 발끈하며 노래 대결을 신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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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족들은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각기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과연 이들이 외모만큼 쏙 빼닮은 노래 실력을 자랑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황재균의 화목한 신년회는 오늘(1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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