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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호텔 정조준한 AI 솔루션…KT, 대구 메리어트에 'AI 호텔 솔루션' 선봬

기사입력 2021.01.14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호텔업계에도 비대면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KT가 지난 9일 개관한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기반의 KT AI 호텔을 시작한다.  KT AI 호텔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Accor), 하얏트(Hyatt)에 이어 이번에 메리어트(Marriott) 계열로 서비스가 확대되는 것이다.

    KT AI 호텔은 투숙객들이 기가지니의 인공지능 음성명령으로 객실 조명이나 가전을 제어하고, 음악을 감상하며 호텔로봇 컨시어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AI 호텔 로봇’은 KT가 2019년에 처음 선보인 AI 로봇으로 공간맵핑과 자율주행 등의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했다.

  • KT AI 호텔은 대구 메리어트의 호텔형 전 객실에 도입되며, 메리어트 레지던스에는 최초로 레지던스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 ‘AI스테이(Stay)’를 선보인다. ‘AI 스테이’는 객실 TV를 통해 공지사항, 시설정보, 용품요청 등의 컨시어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날씨, 대화, 키즈랜드, 홈트레이닝, 게임 등 가정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가지니’와 ‘올레TV’의 서비스들을 숙박시설인 레지던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월패드를 통한 IoT 제어도 가능해 레지던스 이용객들은 호텔과 가정집의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에는 KT의 ‘AI 주차 관제 솔루션’도 적용됐다. 차량 자동 출입관리부터 주차정보 제공, 주차환경 개선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KT AI기술을 접목한 Cloud AI LPR(차량번호인식) 솔루션을 통해 신규번호판이나 훼손번호판까지 인식이 가능해져, 투숙객들에게 완전한 비대면 입출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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