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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최근 연기에 도전했다.
11일 (여자)아이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 burn'(아이 번)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앞두고 바쁜 근황을 보냈다. 먼저 웹드라마 '리플레이'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미연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는데, 좋은 분들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고, 이번 달에 공개되니까 많은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민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캐스팅됐다. 이에 대해 민니는 "떨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과 제작진 분들이 저를 믿고 예뻐해 주신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연이 출연한 웹드라마 '리플레이'는 오는 19일 국내 OTT 플랫폼(wavve, Seezn, U+모바일TV 등)을 통해 러닝타임 120분으로 구성된 전 회차 풀버전이 최초 공개되며, 2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라잌댓(LIKE THAT)'을 통해 매주 화, 금 오후 7시 순차적으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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