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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방출] 소프트웅→와일드웅…임영웅, 롱코트부터 레더룩까지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1.01.11.15:03
  • '골든디스크 어워즈' 임영웅 / 사진: 골든디스크 사무국 제공
    ▲ '골든디스크 어워즈' 임영웅 / 사진: 골든디스크 사무국 제공
    임영웅이 한계없는 패션 소화력을 과시했다.

    임영웅은 지난 9일과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했다. 임영웅은 9일 열린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트로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임영웅은 '이젠 나만 믿어요'와 'HERO'로 축하무대를 꾸며 시상식을 한층 달궜다. 두 곡에서 다른 패션을 보여준 임영웅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 '이젠 나만 믿어요' 무대에서는 폴라티에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준 블랙 롱코트를 입고 차분한 남성미를 자랑했다. 특히 블랙 앵클 부츠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하며 결점 없는 기럭지를 입증했다.

    'HERO'에서는 캐주얼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흰 셔츠가 레이어드된 블랙 레더 재킷을 입은 임영웅은 소매를 걷어 자유분방하면서도 거친 이미지를 더했다. 신발 역시 블랙 앤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매력을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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