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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보다 빛나는 '임영웅', 달에서 온 그대 느낌?

기사입력 2021.01.11.09:38
  • 가수 임영웅이 사진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 가수 임영웅이 사진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보름달보다 더 빛나는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아닌, '달에서 온 그대'같은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10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보름달 이미지 앞에서 인사를 전하는 사진과 함께 "건행을 빌어요. 오늘 아님 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 새해를 맞아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인사를 전한 것.

    사진 속 임영웅은 회색톤의 후드티에 잠바, 캐쥬얼한 청바지와 베이지톤의 모자를 매칭했다. 캐쥬얼한 편안한 차림새에도 작은 얼굴과 끝없는 다리 길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패션 모델 다운 행보를 보여준 것. 여기에 특유의 '건행' 손짓까지 덧붙이며 위트있는 매력을 더했다.

    한편, 임영웅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한 이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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