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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클래식한 세련미를 더한 ‘디올 카로백’ 공개

기사입력 2021.01.08 18:03
  • 디올(Dior)이 클래식한 상징성과 섬세함이 매력적인 새로운 에센셜 백 ‘디올 카로(Dior Caro)백’을 공개했다.

  • 사진 제공=디올(Dior)
    ▲ 사진 제공=디올(Dior)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21 크루즈 패션쇼에서 새롭게 재해석하여 선보인 이 백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에 디올의 장인 정신이 깃든 까나쥬 모티브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우아한 클래스프와 조화를 이루는 CD 로고 형태의 아름다운 체인 링크가 포인트로 적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 제공=디올(Dior)
    ▲ 사진 제공=디올(Dior)

    카로백은 클래식한 블랙, 그레이,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며, 라즈베리 핑크, 오션 블루 및 코냑 컬러와 같이 각 시즌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컬러로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인디고, 버건디 및 핑크 버전에서는 우아한 그라데이션 효과가 더해져 세련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사진 제공=디올(Dior)
    ▲ 사진 제공=디올(Dior)

    한편 신비로운 Tie & Dior 모티브를 담은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재해석된 데님 캔버스, 밀짚 특유의 텍스처를 아름답게 승화시킨 자수로 한층 더 매력적이다. 카로백은 스몰,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하며, 교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이용해 믹스매치하여 대담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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