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57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64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3,244명(해외유입 5,46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38,0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232건(확진자 8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4,272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5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929명으로 총 44,507명(70.3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77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5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62명(치명률 1.52%)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95명, 경기 201명, 인천 48명, 강원 33명, 광주, 충북 각 26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경북 14명, 전남, 경남 각 12명, 충남 9명, 대전 8명, 울산 7명, 전북 5명, 제주 4명, 세종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8명이 확인됐다.

한편, 지자체 오신고 정정(양성 → 음성 5, 중복 1)으로 확진자 수는 2020년 12월 25일 0시 기준 경기 -1명, 2021년 1월 1일 0시 기준 서울 -1명, 2일 0시 기준 서울 -1명, 경기 -1명, 전남 -2명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