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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029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1,00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1,769명(해외유입 5,41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55,4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5,738건(확진자 14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1,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29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682명으로 총 42,953명(69.5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7,8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17명(치명률 1.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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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 부산 55명, 대구, 울산 각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에서 1명이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4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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