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뷰티 어워드에 수상한 화장품들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화장품 중에서 선택 장애가 발생할 때, 어워드 수상 제품은 신뢰를 주기도 하지만 선택지를 좁혀 주는 정보로서 의미를 더할 수 있다.

디어,클레어스 ‘서플 프레퍼레이션 토너’와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이 시코르 2020 베스트 어워즈 토너·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먼저 ‘서플 프레퍼레이션 페이셜 토너’는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인생 토너’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제품이다. 또한, ‘리치 모이스트 수딩 크림’은 자사몰 기준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다.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사계절 모두 편안하게 바를 수 있다는 후기가 쌓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외에도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은 일본 라쿠텐 2020 데일리 스킨케어 부문 1위에 랭크됐고,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E마스크’는 싱가포르 가디언 2020 어워즈 Fan Fav 1위에 선정됐다. 또 지난 10월에는 노르웨이 대표 패션·뷰티 매거진 커스텀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아로마티카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의 젤,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젤 부문 1위를 수상한 ‘수딩 알로에 베라 젤’은 자외선을 비롯한 외부환경이나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젤이다. 또한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몬드 오일 유래 천연 세정 성분으로 자극 없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노폐물을 제거하고, 민들레추출물과 유기농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예민해진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헤어미스트 부문에서는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두피 전용 에센스인 ‘로즈마리 스칼프 루트 인핸서’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티트리 퓨리파잉 토닉’이 헤어미스트 부문 4위를, 아로마티카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샴푸 부문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비플레인 ‘녹두 약산성 클렌징폼’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클린뷰티 부문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피부를 맑게 해주는 녹두추출물을 함유해 세안 시 피부 pH 농도를 5.5 내외의 건강한 약산성 상태로 조절해주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세안제다.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미세먼지 99.9%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함은 물론, 100% 사탕수수를 활용한 친환경 포장재로 자연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아토팜의 ‘MLE 크림’과 ‘탑투토 워시’가 2020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과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2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먼저 ‘아토팜 MLE 크림’은 오랜 시간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으로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과 피부 건조함, 민감함을 완화해준다. 또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EWG 그린 등급의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약산성 제품이다. 천연 스위트 아몬드 유래 세정성분과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말끔하게 씻겨주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세화피앤씨 ‘모레모 트리트먼트’가 올리브영에 이어 화해뷰티어워드,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각각 차지하며 국내 대표 뷰티어워드 3관왕을 석권했다.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수상한 데 이어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는 2020 화해 뷰티어워드, ‘리커버리밤B’는 2020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국민 트리트먼트로 인기 많은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는 흡수력이 뛰어난 고농축 크림타입 트리트먼트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 성분과 단백질을 빠르게 침투 시켜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모레모 리커버리밤B’는 손상모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극손상모 케어 솔루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