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상에서 ‘2020 러쉬코리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2020 러쉬코리아 쇼케이스’는 매년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을 선보여온 러쉬가 행복함과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만큼, 집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했다.

VR 팝업 스토어는 매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분홍빛 솜사탕 향의 샤워 젤 ‘스노우 페어리’를 콘셉트로 한  ‘핑크빛 요정의 집’을 테마로 공간을 기획했다. 또한, 모든 걱정을 씻어줄 핑크로 가득 채운 '스노우 페어리의 욕실’, 러쉬의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을 엿볼 수 있는 ‘산타 할머니의 벽난로’, 플라스틱-프리를 실천한 신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진 신제품 이야기’ 등 크게 세 가지 공간으로 선보인다.

실제 매장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재공해줄 VR 팝업 스토어는 스마트폰을 통해 러쉬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2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엔 러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 라이브’를 진행한다. 러쉬 브랜드 스토리부터 2020 크리스마스 한정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 모습, 재미를 더하는 퀴즈 타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