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로 활약 중인 가수 김희재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자가격리를 가진 후 전하는 건강한 모습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15일 김희재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걱정 많이 하셨죠~ 저 무사히 자가격리 마치고 건강하게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블랙 모자, 마스크, 아우터에 청바지를 매칭한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희재는 걱정한 팬들에게 말을 이어갔다. 그는 "앞으로 건강하게 활동 이어 갈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밝은 미소를 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지금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국민 분들 꼭 힘내셨으면 좋겠고, 자가격리를 하고 계실 분들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미스터트롯 TOP6 -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님은 최종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조치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