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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오는 16일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가 지난 주에 이어 출연, 또 다른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슈퍼주니어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긴장도 잠시 익숙한 히트곡들과 멤버들이 뽑은 최애곡들이 나오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웃음을 찾았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계속되는 깔끔한 군무로 데뷔 16년 차의 저력을 보여주며 MC광희도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랜덤 플레이 댄스 도중 성공률 0% 기록을 갖고 있는 'SPY'가 나온 것. 노래를 듣자마자 슈퍼주니어는 단체 멘붕에 빠졌다. 과연 슈퍼주니어는 'SPY'의 벽을 넘어 랜덤 플레이 댄스에 최초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노련미를 엿볼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의 결과는 16일(수)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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