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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낮에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변신하며 '바다경찰2'의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연예인들이 해상 경비, 해난 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하며 해양 경찰의 감동과 애환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든든한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이 신임 경찰 4인방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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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2’를 보는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임 경찰 4인방의 케미스트리와 반전 매력이다. 그중에서도 낮에는 열혈 순경으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변신하는 온주완의 매력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그가 부른 감미로운 ‘사랑했지만’에 푹 빠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도 온주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온주완의 강력한 남성미가 또 한번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
이날 방송에서 이른 아침 눈을 뜬 온주완은 아침 식사와 출근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상의를 탈의한 온주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온주완은 조각조각 갈라진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출근 후 연안 구조정의 내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도 온주완의 탄탄한 팔근육이 열일을 했다고.
선수 출신답게 완벽한 수영 실력으로 인명 구조를 위해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가 하면,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했지만’을 부르고, 칭찬에 민망한 듯 미소를 지으면서도 형들과 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온주완의 매력은 12월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3번째 방송에서 공개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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