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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가 오늘 넷째를 품에 안았다.
4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이 "정미애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넷째를 득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미애는 3남 1녀를 둔 다둥이 맘이 됐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정미애는 엄마이자 가수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해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善)으로 선정됐다. 이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해온 그는 최근 송가인, 홍자와 함께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바 있다.
◆ 다음은 정미애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미애가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넷째를 득남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미애를 향한 아낌없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미애는 엄마이자, 가수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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