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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4일 미스틱스토리 측이 "서장훈이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새벽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찬원의 스타일리스트가 서장훈, 윤종신, 이적, 자우림의 스타일링까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연예인들도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다. 이에 서장훈은 지난 3일 예정돼 있던 JTBC '아는형님' 녹화에 불참했다.
◆ 다음은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서장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서장훈은 지난 3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를 했으며, 검사 결과 서장훈과 스타일리스트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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