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SWAY(스웨이)가 스타벅스 현대카드 CM송을 통해 중독성 넘치는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WAY(스웨이)는 최근 온에어(On-Air) 중인 스타벅스 현대카드 광고에 CM 가창자로 참여, '해변으로 가요'의 한 소절을 특유의 매력적인 하모니로 소화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CF 속 독특한 감성에 "별이 쏟아지는"을 반복하는 SWAY(스웨이)의 중독성 넘치는 목소리가 더해져 특별한 감각을 탄생시켰다는 반응. 실제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스타벅스 현대카드와 함께 SWAY(스웨이)의 노래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하며 이들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CM송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CM송은 물론 앞으로 보여드릴 스웨이의 음악에도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WAY(스웨이)는 홍일점 SAya(사야)와 남자 멤버 재연, 준혁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보컬그룹이다. SWAY(스웨이)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을 흔들다'로, 자신의 이름처럼 리스너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SWAY(스웨이)는 지난 10월 타이틀곡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있고 싶은 밤이야'와 수록곡 '너와 있을 때'가 담긴 'episode 1.'로 데뷔를 알렸다. 특히 약 2년여 간의 사전 작업을 통해 많은 곡들을 미리 준비,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져놓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SWAY(스웨이)는 오는 12월 중순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