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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FW-21SS 하이서울패션쇼’ 영상이 네이버TV와 VLIVE StyLive를 통해 11월 30일부터 나흘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날은 비에니끄, 다시곰, 토새, 쥴리앤칼라, 2일차에는 커스텀어스, 마앤미, 드마크, 배주안, 3일차에는 블리다, 디어니스, 세옵, 프레노서울, 마지막 날에는 네이비스튜디오, 베터카인드, 두칸, 와이리로버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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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팬데믹 시대에 온택트(Ontact:비대면+온라인) 방식을 채택하여 관객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10년 차 이상 디자이너부터 3년 이하 신진 디자이너까지 고르게 선발되어 개성 있는 스타일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컬렉션이 영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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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브랜드들은 기존 패션쇼로는 전하기 어려운 개별 브랜드만의 페르소나를 더욱 극대화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2월 19일부터는 네이버쇼핑라이브에서 3일간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한다. 방송 진행은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맡아 패션쇼에 출품된 제품을 소개하며 시즌에 맞는 코디 방법 등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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