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가 '스타트업' OST 가창자로 나선다.
26일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측은 세 번째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 첫 타자로는 지난 21일 발매된 '스타트업' 열세번째 OST로 공개된 '상상한 꿈'을 가창한 제이미(JAMIE)다. 해당 음원은 극 중 달미(배수지)와 도산(남주혁)의 옥상 키스신에 삽입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공개된 OST 가창자로는 '스타트업'을 통해 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는 연기자로 발돋움한 '수지',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에이핑크 '정은지',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의 '케이윌',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명품 보컬 '케이시', 다채로운 색깔의 곡들을 선보이는 고막남친 '스무살'의 음원이 참여하여 절정에 다 다른 드라마 '스타트업'에 마지막 박차를 더해줄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토요일에 공개될 스타트업 OST Part.14에 참여한 수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OST 참여가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 오는 28일 밤 9시 방송.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관련뉴스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