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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가 '더블 해피니스 겨울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24일 KQ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3일 에이티즈가 '더블 해피니스' 무대에 올라 전세계 음악 팬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 해피니스'는 88라이징(88Rising)이 신규 런칭한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플랫폼 '이스턴 스탠다드 타임(EASTERN STANDARD TIME)'에서 스트리밍 되며 페스티벌 당일 8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미국 라디오 스테이션 'Sirius XM'에서 최초로 '올 아시안(all-Asian)' 라디오 채널을 론칭하며 아시아 음악이 전 세계로 발돋움하는 뜻 깊은 순간에 에이티즈가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실제로 에이티즈는 올해 5월 한류 콘텐츠 확산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해외문화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그에 걸맞는 행보로 K팝의 위상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가 참여하는 '더블 해피니스' 겨울 페스티벌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행사 공식 채널(https://EASTERNSTANDARDTI.me)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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