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올 마이 띵스·비주얼·쿠스 등 신규 뷰티 브랜드 런칭

기사입력 2020.11.24 11:28
  • 크리에이티브 뷰티 브랜드 ‘올 마이 띵스(all my things)’가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 앱에서 25일 단독으로 선 론칭한다.

    ‘올 마이 띵스(이하 AMTS)’는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의 코크리에이션 ‘Together Project’를 통해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한 뷰티 브랜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들(all my things)’을 담아낸다는 컨셉 아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 사진=올 마이 띵스
    ▲ 사진=올 마이 띵스

    AMTS의 첫 컬렉션인 ‘Hi, I’m Yours’는 지난 여름 파우더룸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 제작된 메이크업 라인으로, 쿠션과 아이섀도우 팔레트, 립 틴트 3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파우더룸은 AMTS의 선 론칭을 기념해 25일 단 하루 원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Hi, I’m Yours’ 3종 세트를 한정 수량 45% 할인가로 판매 및 구매 금액에 따른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 사진=비주얼
    ▲ 사진=비주얼

    신규 브랜드 비주얼(bjewel)은 ‘알로에 에모딘(ALOE-EMODIN)’ 성분이 14배나 함유된 핑크알로에 라인의 기초제품을 출시했다. 알로에 에모딘 성분이 꽉꽉 채워져 72시간의 보습 효과와 피부 진정을 높여주는 제품들로 토너, 미스트, 크림, 선크림, 클렌저 등 총 5종이다.

    이들 제품들은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고 피부 결을 개선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캄&글로우(Calm&Glow)’를 콘셉트로, ‘Calm’이 의미하는 14배 진정과 Glow의 필링 효과가 더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5종의 제품 가운데 ‘수분자물쇠’로 불리는 ‘핑크알로에 글로우 모이스처 크림’은 72시간의 보습과 진정 효과를 자랑하며 깐 달걀 같은 매끄럽고 쫀쫀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 사진=쿠스
    ▲ 사진=쿠스

    쿠스에이치앤비는 건강한 피부가 지닌 본연의 윤기와 투명함을 지향하는 럭셔리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KU:S)’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신규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KU:S)’는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 총 4종의 신제품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국산 토종 벼 종자 중 하나인 ‘아가벼(AGA-RICE)’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후 독자 공법으로 발효시킨 ‘아가-글로우™(AGA-GLOW™)’가 담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감마-오리자놀’ 등 유효 성분의 효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아가-글로우™’는 미안수가 지닌 친환경적 개념을 바탕으로 쿠스만의 식물성 발효 공법을 거쳐 기존 비건 성분과도 차별화된 효능을 가졌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