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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모던 클래식! 겨울 패션에 존재감 발휘하는 여성 '블랙 워치'

기사입력 2020.11.23 18:44
  • 블랙은 사계절을 막론하고 사랑받는 컬러지만, 이번 F/W 시즌에는 더욱 주목받는 컬러로 자리매김했다. 블랙이 지닌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은 옷뿐만 아니라 주얼리, 시계와 같은 작은 아이템에서도 빛을 발한다. 쌀쌀한 겨울이 되면 더 찾게 되는 블랙 컬러를 입은 여성 워치의 세련된 매력에 빠져보자.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아르데코’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아르데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외관의 블랙 워치야말로 여성 데일리 워치로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아르데코’는 파리 아르데코 미술 양식에서 유래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목에 착용했을 때 편안한 느낌을 주는 30x25mm의 작은 다이얼 사이즈에 가볍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블랙 새틴 스트랩을 장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다이얼 중앙에는 수십 겹으로 수놓아진 섬세한 꽃 모양 패턴의 기요셰 장식, 외곽 부분에는 우아한 자개 장식으로 한 차원 높은 세련미를 구현했다. 또한, 모서리를 매끄럽게 세공한 타원형 케이스와 가독성을 높여주는 화이트 로마 숫자 표시가 시계 고유의 매력을 극대화해준다.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 스타즈 매뉴팩처’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 스타즈 매뉴팩처’

    블랙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멋스럽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장식과 함께했을 때 더욱더 특별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문페이즈 스타즈 매뉴팩처’는 단조롭고 무난한 겨울 패션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함을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눈이 흩날리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랙 다이얼에는 8개의 다이아몬드로 정교하게 장식된 시간 표시 눈금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계 테두리 또한 6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멀리서도 돋보이는 매력을 전한다. 12시 방향에는 섬세한 문페이즈 장식을 담아 브랜드만의 정밀한 문페이즈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은은한 광택의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완성했다.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레이디 스몰 세컨즈’
    ▲ 사진=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레이디 스몰 세컨즈’

    블랙 워치가 주는 장점 중 하나는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린다는 것이 아닐까.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클래식하다는 말처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야말로 블랙 워치만의 큰 매력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라인 레이디 스몰 세컨즈’는 이름처럼 얇은 케이스에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매일 아침 일상을 함께할 데일리 워치로 손색이 없다. 베이직한 둥근 다이얼 안에는 세련된 로마 숫자 표시 눈금으로 엔틱한 요소를 가미했고, 6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 초침(스몰 세컨즈)을 따로 배치해 디자인적인 매력 또한 느낄 수 있다.

  • 사진=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PAM01029-38mm
    ▲ 사진=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PAM01029-38mm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PAM01029-38mm는 블랙 썬-브러시드 다이얼과 앨리게이터 소재의 톤온톤 스티치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슬림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얇은 두께에 날짜 디스플레이와 3일간의 파워리저브 그리고 3bar(약 30미터)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시크함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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