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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핀테크가 페이코인 앱의 2.0 버전을 1년 6개월만에 선보인다. 다날핀테크는 페이코인 앱 1.0이 가상자산의 실생활 사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수준이었지만, 페이코인 앱 2.0은 가상자산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고 밝혔다.
또한, 앱 2.0에서는 이용자들의 사용 패턴 및 결제 트렌드를 분석해 기능과 편의성 면에서 다른 결제수단 대비 가상자산의 장점을 강화했다.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배치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해외 대형 결제사들의 가상자산 결제 시장 진입에 앞서 한국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굳힌 페이코인 서비스가 해외 결제사들보다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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