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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이 솔로 활동 이후 AKMU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PPENING'(해프닝)을 발매하는 AKMU가 컴백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솔로앨범 'ALIEN'(에일리언) 활동을 펼친 이후 AKMU로 다시 돌아온 이수현은 "혼자 활동하다가 AKMU로 뭉치니까 몰랐던 소중함을 깨우친 것 같다"라며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 것이 5분 동안 카메라가 1초도 쉬지 않고 저를 비춘다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쉬지 않고 뭘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지금은 스포트라이트는 나뉘지만,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한편 AKMU는 음원 발매에 앞서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네이버 라이브 콘텐츠 서비스 NOW.의 '#OUTNOW'에 출연한다. 악뮤는 신곡 1절 라이브 무대는 물론, 자신들의 또다른 기존 히트곡 무대도 함께 들려줄 것을 예고했다. 이후 신곡을 소개하는 네이버NOW. '6시 5분전'에도 출연해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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