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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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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Hurry up, Santa’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 디디에 두보는 이번에 그동안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미스 두 컬렉션’과 ‘몽 파리 컬렉션’을 중심으로 제안했다. 연말의 따뜻하고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홈파티에 세련된 무드를 더해줄 목걸이와 귀걸이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0만원에서 30만원대까지 마련돼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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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두 컬렉션은 여성들의 센슈얼한 매력을 더해주는 데일리 주얼리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D’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편안한 캐주얼룩부터 드레스업한 격식 있는 룩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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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파리 컬렉션은 ‘에뜨왈(프랑스어로 ‘별’ 의미)’을 모티브로 완성됐다. 목걸이와 함께 귀찌 형태의 귀걸이도 함께 출시했으며, 섬세한 디테일로 별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은은한 반짝임이 더해져 우아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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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디디에 두보의 뮤즈 한예슬은 화보에서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밝은 미소로는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홈파티 컨셉과 어울리는 잔잔하게 빛나는 드레스를 입어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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