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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 라인업 종합 전시… "고객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기사입력 2020.11.13 15:44
  • 현대차가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 현대차, SUV 라인업 종합 전시 운영 / 현대차 제공
    ▲ 현대차, SUV 라인업 종합 전시 운영 / 현대차 제공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단, 구체적인 전시 일정 및 전시 차종은 거점별로 상이)

    특히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를 운영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되며, 동급 최고의 공간성을 확보한 디 올 뉴 투싼은 요가 용품과, 2021년형 모델로 거듭난 베뉴는 펫 용품과 함께 전시돼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 또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단, 추가 혜택의 구체적인 내용은 전시장별로 상이)

    현대차 관계자는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들이 현대차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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