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장 수출' 플레잉비 브리스 마스크 국내 출시···"4중 필터로 바이러스 99% 차단"

기사입력 2020.11.12 17:21
  • 브리스올인원마스크/제공=플레잉비
    ▲ 브리스올인원마스크/제공=플레잉비

    플레잉비가 구리 섬유 4중 필터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올인원 마스크 '브리스(BREETH)'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리스 올인원 마스크는 국내 KC인증은 물론, 유럽의 Intertek, Aitex 인증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까지 완료했다. 또한 패션 마스크 최초로 의료보건용 KF90에 준하는 유럽인증 UNE0065를 받은 특수 4중 필터로 호흡 저항률을 낮췄다. 이에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으며 악취 제거 기능, 쿨링 기능을 더해 기존 마스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스는 전량 국내에서 생산되어 미주, 아시아, 유럽 등 50여 개국에 누적 100만 장 수출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정식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브랜드어워즈코리아에서 2020 대한민국 최고브랜드대상의 ‘올인원 마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30회 이상 세탁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마스크 필터의 구리 섬유는 인체에 유해한 세균 및 코로나바이러스까지 99% 감소시키는 우수한 항균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원단으로는 차단이 어려운 비말을 특수 개발한 원단으로 99%까지 막아주며,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유해 자외선 –A, B를 99% 이상 차단시킨다.

    해당 제품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패션 마스크로 활용할 수 있으며 Small, Large, X-Large 총 3가지 사이즈로 얼굴 크기 별로 고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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