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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우리家'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12일 국내 대표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앨범 '우리家'가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더블플래티넘에 올랐다.
특히 김호중은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 다시 한번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김호중의 이번 가온 인증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가온차트에 집계되는 2018년 1월 1일 발매 작품부터 누적 판매량이 일정 수를 초과하는 경우, 이를 인증하여 가온차트에 공표하는 기록이다.
현재 김호중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입대 전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로 큰 사랑도 받고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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