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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제주, 내년 1월 8일 오픈 기념 사전예약판매 시작

기사입력 2020.11.12 09:58
  • 그랜드 조선 제주 힐스위트 객실
    ▲ 그랜드 조선 제주 힐스위트 객실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2021년 1월 8일로 오픈 일자를 확정하며 사전예약판매에 나선다.

    이번 사전예약판매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픈을 기념해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담은 4종 객실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조선호텔 공식홈페이지을 통해 판매한다.

    주 상품으로 ‘딜라이트풀 모먼츠’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객실에서의 1박과 오프닝 기념으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혜택(성인 2인)을 제공해 24만원(세금 별도)부터 객실 타입에 따라 구성했다.

    패밀리 고객을 대상으로는 ‘디어, 마이 조선 주니어(Dear, My Josun Junior)’ 패키지를 준비했다. 총 3개 테마의 키즈 전용객실에 가운, 슬리퍼, 웰컴기프트 등 키즈 전용 어메니티, 록시땅 시어베이비 어메니티 2종을 제공하며 아리아 조식혜택(성인 2인, 소인1인 기준)을 함께 포함했다.

    또한, 호텔 내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 의 유료 프로그램 이용권(1회) 혹은 가든풀 내 여유로움을 돋울 카바나 이용권(2시간)을 추가 선택할 수 있다. 35만원(세금 별도)부터 객실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사전 예약판매 기간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그랜드 조선 비치타올(투숙시 1회)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움베르트&포예 두 디자이너가 ‘클래식’ 과 ‘모던’의 두 키워드 안에서 제주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모든 투숙고객은 전 객실 발코니를 통해 제주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온수풀 수영장(가든풀, 피크포인트풀 (성인전용풀))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및 사우나 입장은 물론 여행의 짐을 덜어줄 렌딩 라이브러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인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 등 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액티비티 전문팀  ‘그랑 조이’(Gran JOE)를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여정을 함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박기철 총지배인은 “그랜드 조선은 고객들이 어떠한 계획 없이 호텔을 찾아도 완벽한 쉼을 보내며 즐거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호텔 브랜드”라며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는 커플부터 패밀리, 허니문 등 제주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강화된 시설과 서비스로 세심하게 준비해 제주도를 대표하는 리조트형 호텔로서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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