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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가 엄마와 아이의 행복을 위한 먹거리 나눔을 진행했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11일, 여성 장애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 ‘베이비본죽 행복냠냠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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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비본죽 행복냠냠키트’ 나눔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유아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여성 장애인 가정에 격려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이뤄졌다.
본아이에프는 베이비본죽 ‘한우참깨애호박죽’을 포함한 실온 이유식 4종과 간식 9종, 반찬 4종으로 구성된 ‘베이비본죽 행복냠냠키트’ 총 45개를 서울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홀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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