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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146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1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113명, 해외유입으로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799명(해외유입 4,02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5,266명(90.8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4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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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경기 42명, 서울 39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 충북, 전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는 8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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