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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딸기 뷔페 시즌이 시작된다…반얀트리 서울, 딸기 뷔페 얼리버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0.11.10 14:40
  • 특급호텔들의 대표적인 디저트 뷔페인 딸기 뷔페 시즌이 시작된다. 올해 호텔 딸기 뷔페의 포문은 반얀트리 서울이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연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딸기 뷔페를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 얼리버드 이벤트’를 11월 1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딸기 뷔페 ‘베리 베리 베리’가 다시 돌아온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어 넷이 모여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을 준다. 이벤트는 두 차례 걸쳐 진행되며,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성인 4인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19일부터 28일까지 성인 4인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허브 어소트먼트 티백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열리는 딸기 뷔페 ‘베리 베리 베리’는 신선한 생딸기는 물론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다쿠아즈, 딸기 크림 브륄레, 딸기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딸기 메이플 베이컨 팬케이크, 마르게리타 피자, 딸기 헤이즐넛 피자, 블랙 페퍼 크랩, 나시고랭, 떡볶이 등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음식도 준비된다. 올해는 베리 크레페를 자리로 가져다주는 테이블 서비스로도 즐길 수 있으며, 음료로 미국 프리미엄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차 6종과 프릳츠 커피 컴퍼니의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 특별하다.

    베리 베리 베리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 진행되며 가격은 6만 8천원, 어린이 4만 8천원이다.

    12월까지는 2부제, 내년 1월부터는 4부제로 운영되며, 시간은 1부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는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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