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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김수현 작가와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20.11.09 14:31
  • 힐리언스 선마을이 문화, 예술계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다양한 문화 예술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고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1월 13일 김수현 작가와 첫 진행 예정이다. 

    김수현 작가는 저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등을 통해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조언과 ‘어른살이’에 지친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출간 이후 4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에세이부문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힐리언스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도록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주제로 한 김수현 작가와의 ‘북토크’와, 스스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나를 찾는 글쓰기’ 시간을 준비했다. 또한 모닥불 앞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키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송인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였음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애쓰고 견딘 분들께 작은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김수현 작가를 시작으로 힐리언스는 매 월 1회 문화예술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고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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