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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그라이슨, 디자인·실용성 갖춘 클래식한 ‘타임리스 어트랙션’ 공개

기사입력 2020.11.09 11:33
  • 조이그라이슨이 패션의 영속성에서 영감을 받아 세월에 가치를 더하는 클래식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은 ‘타임리스 어트랙션(Timeless Attraction)’을 테마로한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이번 시즌 컬렉션은 패션은 시간과 같이 상대적이고 공간과 같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며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영속성에서 영감을 받아,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가지는 클래식한 무드를 기반으로 조이그라이슨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더해진 캠페인을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은 겨울 신상품으로 사첼백과 퀼팅백 라인을 강화하면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3040 여성 타겟을 위한 아이템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고(Margot)’ 라인에 스타일이 다양해졌는데, ‘마고 클래식(Margot Classic)’은 포멀한 사첼백 스타일로 소프트한 형태에 크록 엠보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또한 ‘마고 글램(Margot Glam)’은 볼륨감 있는 퀼팅 패턴이 특징인 숄더백 스타일로 은은한 광택감과 크링클 가죽 소재의 빈티지한 분위기가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한다.

    여기에 단단하고 간결한 실루엣으로 인기가 좋은 ‘마고’ 사첼백은 겨울 시즌감이 돋보이는 ‘어스(Earth)’, 블랙(Black)’ 등 신규 컬러를 추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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