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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가 둘째를 득녀했다.
6일 JTBC스튜디오 측이 "알베르토 몬디가 오늘 새벽 둘째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고, 둘째 딸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로 알려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자신의 SNS에 "Amore a prima vista. 새벽 1시 30분에 나의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아라 엄마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알베르토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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