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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이 SK텔레콤과 협력한 ‘여행 ON 기분’ 캐나다편을 캐나다관광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캐나다의 대자연과 캐나다인의 따스함이 주는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SK텔레콤에 이번 협업을 제안했다.
‘여행 ON 기분’ 캐나다편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캐나다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을 소개한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물론, 인근 지역인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Niagara-on-the-Lake)의 와이너리와 아름다운 소도시로 언택트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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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대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서 캐나다인의 일상을 엿본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소도시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는 캐나다 최대 와인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 아이스와인 생산지이다.
이번 영상은 ‘단풍국’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혼블로워 나이아가라 크루즈(Hornblower Niagara Cruises),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의 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을 ICT 기술로 생생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나다 현지 전문 가이드와 현지 관광청 직원이 캐나다 여행지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캐나다 여행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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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ON 기분 캐나다편 in 나이아가라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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