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실용적이면서 패셔너블한 코디가 가능한 ‘시밀러룩’ 스타일링

기사입력 2020.11.05 11:31
  • 연말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지만 올해는 코로나 이슈로 야외 활동보다 호캉스를 즐기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실내 활동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실용적이면서 패셔너블하게 코디 가능한 스웻셔츠 하나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시밀러룩이 주목받고 있다.

  • 사진=세로 (상하의 모두)나우, 탁스, 프렌다 프롬 플랜트, 오니츠카타이거, 아더에러
    ▲ 사진=세로 (상하의 모두)나우, 탁스, 프렌다 프롬 플랜트, 오니츠카타이거, 아더에러

    스웻셔츠 하면 캐주얼 무드가 강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팝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웻셔츠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리버시블 포인트로 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바꿔 입을 수 있으며, 베이직한 컬러를 베이스로 컬러감이 있는 안감을 선택하여 특별함을 원하는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톤온톤 컬러의 스트레치성이 좋은 코듀로이 팬츠를 함께 매치한다면 한층 더 멋스러운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는 키아이템인 보스턴백과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스니커즈를 더한다면 센스 넘치는 시밀러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세로 나우, 폴바이스, SJSJ, 프렌다 프롬 플랜트, 어썸듀, 바스켓이스트
    ▲ 사진=세로 나우, 폴바이스, SJSJ, 프렌다 프롬 플랜트, 어썸듀, 바스켓이스트

    리버시블 제품은 어느 면을 메인으로 착용하는지에 따라 스타일이 상반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감과 같은 팝한 컬러의 레터링과 재봉선까지 디테일이 가미된 스웻셔츠는 단독으로 착용하여도 충분히 매력 있는 아이템이다.

    페미닌한 무드를 원한다면 활동성이 높은 미디 길이의 코듀로이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