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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가 라벤더를 풍부하게 담은 나이트 케어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뷰티 슬립(Beauty Sleep)’을 출시했다.
뷰티 슬립은 러쉬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마크 콘스탄틴과 헬렌 암브로센이 1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마크는 오랫동안 좋은 수면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 결과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 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라벤더와 네롤리 오일 등 진정 작용과 숙면에 좋은 원재료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러쉬의 최고가 모이스처라이저 골저스를 한 스푼 담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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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슬립에 사용한 원재료들은 가치까지 고려하여 선택했다.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 줄 레몬 버베나와 발레이안 뿌리는 꿀에 넣어 추출해 사용했다. 이때 사용한 꿀은 브라질 삼림 재생과 벌의 생태 환경에 힘쓰는 비영리 단체인 까사 아피스(Casa Apis)에서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스크럽 알갱이로 팥가루를 사용해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말끔한 세안을 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직접 개발한 마크는 “목욕 후, 뷰티 슬립을 사용하고 잠자리에 들면 꿈처럼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로운 페이스 앤 보디 마스크 ‘뷰티 슬립’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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