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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남주혁·브리 라슨·소유진·이주리, 시선을 끄는 뷰티 브랜드의 뮤즈들

기사입력 2020.11.04 18:49
  • 뷰티 브랜드들이 새로운 모델을 공개하며 신선함과 활기를 불러오고 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뷰티 모델들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져보자.
  • 전소미, 하다라보
  • 사진 제공=하다라보
    ▲ 사진 제공=하다라보

    가수 전소미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브랜드 하다라보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하다라보는 전소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소미는 데뷔 이후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20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어 하다라보와 함께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하다라보는 최근 히알루론바이옴™ 성분을 더해 새롭게 리뉴얼한 ‘고쿠쥰 2세대’ 라인 출시와 더불어 전소미와 함께한 TV CF를 지난 1일부터 방영 중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능을 부스팅해주는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의 효능을 ‘웰컴스킨’으로 표현, 여기에 전소미의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기존 하다라보 광고와는 또 다른 느낌을 담았다. 한편, 하다라보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남주혁, 디올 뷰티 코리아
  • 사진 제공=지큐 코리아
    ▲ 사진 제공=지큐 코리아

    배우 남주혁은 크리스찬 디올 뷰티 코리아의 새로운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 남성지 GQ 코리아 11월호의 커버와 내지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디올 뷰티를 대표하는 남성 향수 ‘소바쥬’의 강인한 남성미와 신비로운 매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디올 소바쥬’ 남성 향수는 강인한 남성성의 이미지를 후각적으로 표현한 디올의 대표적인 남자 향수로, 광활한 대지에 영감받아 탄생했으며 이국적인 향조로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매력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남주혁은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디올 하우스의 가치와 이미지를 전달하고 디올 뷰티 코리아의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 데코르테
  • 사진 제공=데코르테
    ▲ 사진 제공=데코르테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은 올해 50주년을 맞은 고세의 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데코르테 글로벌 뮤즈에 선정됐다. 브리 라슨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캡틴 마블(2019)’에서 드문 여성 히어로로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녀는 성희롱과 인종 차별 반대 시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데코르테는 5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국내에서는 11월부터 데코르테 대표 제품인 ‘모이스처 리포솜’을 3가지 컬러 패키지의 대용량으로 출시한다. ‘모이스처 리포솜’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 컬러 위로 레드, 그린, 골드 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디자인은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더 빛나게 될 데코르테의 미래를 나타낸다.

  • 소유진, 센텔리안24
  • 사진 제공=센텔리안24
    ▲ 사진 제공=센텔리안24

    배우 소유진은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스킨케어 신제품 모델로 선정됐다. 센텔리안24는 밝고 건강한 매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고루 갖춘 배우 소유진이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센텔리안24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달 출시 예정인 신제품 안티에이징 앰플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센텔리안24는 지난 10월 말 주요 홈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공식 론칭하고, 소유진과 함께한 첫 디지털 광고 영상과 광고컷 등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향후 홈쇼핑 방송 출연 등 제품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 발레리나 이주리, 베이지크
  • 사진 제공=베이지크
    ▲ 사진 제공=베이지크

    발레리나 이주리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브랜드와 협업한 발레리나의 몸짓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 줄 바디 제품을 선보였다. 전 국립발레단 소속 이주리는 발레 경력 20년차 발레리나로,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개한 바디 제품은 두 가지로 소프트닝 바디 로션과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이다. 소프트닝 바디 로션은 싱그러운 만다린 향과 깊이 있는 베르가못, 수면과 휴식에 좋은 로즈마리 향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조향이 돋보이는 에션셜 오일 블렌디드 바디 로션이며, 리플레니싱 바디 오일은 베이지크의 주원료 그린 커피빈 오일을 포함한 12가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한, 베이지크만의 비건 스킨 케어 감성이 담긴 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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