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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12월 13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 '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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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2021년형 RAV4 하이브리드(HEV)를 비롯해 캠리 하이브리드(HEV),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대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무료 시승할 수 있으며, 전시장 인근 지정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권도 제공된다.
시승 후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시승을 마친 후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에 시승을 인증하고 차량 상담을 진행할 경우 최근 집콕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는 '친환경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시승 체험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처하이크 텐트, 콜맨 아이스박스 등의 푸짐한 캠핑 상품도 준비돼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하늘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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