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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3회차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넘겼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차보다 1.3%p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의문의 남자로부터 주혜인(나소예)이 친딸이 아니며, 자신의 친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천서진(김소연)의 위압으로 좌절하고 있던 오윤희(유진)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청아예고 합격 전화를 받는 모습으로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날 첫 방송된 tvN '산후조리원'은 4.2%를 기록, 월화극 2위로 순항을 시작했다.
◆ 2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시청률
· MBC '카이로스'(신성록,이세영) 3.3% (0.2%▲)
· SBS '펜트하우스'(이지아,김소연,유진) 11.4% (1.3%▲)
· JTBC '18 어게인'(김하늘,윤상현) 2.8% (0.5%▲)
· MBN '나의 위험한 아내'(김정은,최원영) 2.7% (1.0%▲)
· tvN '산후조리원'(엄지원,박하선) 4.2% (-)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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