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렌타인, 팝업 스페이스 오픈…‘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공개

기사입력 2020.11.03 08:15
  • 발렌타인이 오랜 역사를 지닌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코트(KOTE)에서 11월 27일 금요일부터 12월6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발렌타인 싱글 몰트 (Ballantine’s Single Malts) 그 비밀을 만나다(Too Good to Hide)’ 라는 주제로 팝업 스페이스를 오픈한다.

  •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 팝업 스페이스
    ▲ ‘발렌타인 싱글 몰트 그 비밀을 만나다’ 팝업 스페이스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특별함은 전통과 현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싱글 몰트라는 점이다. 투명한 병과 각 증류소를 형상화한 간결한 아이콘은 발렌타인 싱글 몰트가 가진 현대적 감각을 한층 살려준다. 각기 다른 세 가지 메탈릭 컬러를 사용한 라벨 역시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며 컨템포러리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위스키 입문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번 팝업 스페이스의 주제인 ‘투 굿 투 하이드 (Too Good to Hide)’는 발렌타인의 오랜 전통과 최상의 품질, 그리고 새롭게 탄생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컨템포러리한 감성은 숨길 수 없다는 점을 표현했다.
     
    행사 장소 또한 깊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인사동 속 비밀스러운 공간, 코트(KOTE)로 선정했다. 현대 도심 속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숨겨진 공간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비밀을 만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 스페이스 내부는 전통과 컨템포러리함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며진다. 발렌타인이라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위스키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를 위해 곳곳마다 디지털 인터랙티브 요소들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비밀을 만나는 신비로움과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특히 발렌타인은 이번 팝업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새로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제품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 곳에서 전세계에 소개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6가지 모든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은 오후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번 팝업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입장 시 발열 체크, 마스크 제공 그리고 손 소독제를 비치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거리두기를 위해 인당 5분 간격으로 입장하며 그룹당 입장 인원을 최대 10명까지로 제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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