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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경주와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해 서울-경주여행 맞춤형 ‘레스케이프 투 라한셀렉트(L’Escape to Lahan Select)’ 패키지를 출시한다.
‘레스케이트 투 라한셀렉트’는 레스케이프 1박, 라한셀렉트 경주 2박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호텔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타입’과 ‘스위트 타입’으로 구성됐다. 먼저 ‘디럭스 타입’은 ▲레스케이프 호텔 아틀리에 디럭스 1박 ▲조식뷔페 2인 ▲레스토랑 5만원 크레딧 1매 ▲신세계 백화점 본점 쇼핑 바우처 ▲발렛 파킹&4박 무료주차 ▲호텔-서울역 프리미엄 택시 샌딩 서비스와 ▲라한셀렉트 경주 힐사이드 디럭스 2박 ▲2인 조식(2회) ▲실내수영장 2인 무료이용(일일 1회)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 디저트세트(1회) ▲포토뮤지엄 경주나인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3개월(90일) 사전 예약 시에는 레스케이프 호텔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스위트 타입’을 이용할 경우, ▲레스케이프 호텔 아틀리에 스위트 1박 ▲라한셀렉트 경주 디럭스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 2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레스케이프 호텔의 애프터눈티 2인 ▲마크 다모르 나잇아워 2인과 ▲라한셀렉트 경주의 스위트라운지 무료이용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두 가지 타입 모두 2021년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예약은 레스케이프 호텔 예약실을 통해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백상석 라한호텔 그룹 영업마케팅 전무는 “최근 2박 이상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레스케이프 호텔과 협업을 통해 서울-경주여행에 최적화된 이색 상품을 출시한 것”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프렌치 감성을 만끽하며 국내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