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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뮤직팜은 30일 "이적이 오는 11월 11일 6집 ‘Trace’를 발매한다. 컴백을 앞두고 이적은 지난 29일 SNS 채널을 통해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Trace'는 이적이 지난 2013년 11월 발매한 5집 ‘고독의 의미’ 이후 7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이다. 이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우린 그 위에 실려 힘없이 흔들리고 있네요. 새 앨범은 아마 11월에 나올 거예요. 이번엔 LP를 찍습니다. 7년만의 정규앨범. 큰일을 마무리한 흥분감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라고 새 앨범에 대한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적의 새 앨범 ‘Trace’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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